‘야왕’ 수애 엄마 포스…‘진짜 모녀지간 아니야?’

배우 수애가 ‘엄마’ 포스를 보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아역배우 김하유는 자신의 블로그에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애가 ‘야왕’ 촬영 현장에서 김하유를 업고 있거나 간이의자에 앉은 채 김하유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도 서로 죽고 못 사는 껌딱지 가족으로 열연을 펼치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붙어 다니며 ‘모녀’ 포스를 보였다는 후문.
김하유 친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랑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을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닮았다” “진짜 모녀같다” “다정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유는 극 중 은별이가 성장하며 박민하로 배역이 바뀌기 전까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