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장서희(42)가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최근 여성지 '여성중앙' 2월호 표지 모델 및 화보 촬영에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장서희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블랙 슈트와 플리츠 스커트, 단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멋을 동시에 풍기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레드 와이드 팬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장서희의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브랜드 '장루이시 바이 김정주'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더욱 분위기를 살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결혼에 대한 속내도 솔직히 고백했다. 장서희는 "현재 진행형의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올해는 누군가와 사랑하겠다"고 다짐하듯 말했다 또 "올해는 꼭 결혼발표를 하게 되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장서희는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전하며 "일 년에 한 번씩 3000배를 올린다. 웬만한 마음가짐으론 3000번을 채울 수 없다"며 "고통 끝에 3000번을 채우면 이것도 해냈는데 내가 못할 일이 있나 하는 자신감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장서희의 우아한 매력과 긍정의 코드는 여성중앙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