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알레르기편’에 출연한 강민혁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다 연기한다. 순위를 매기자면 어떠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연기 순위를 공개했다.
강민혁은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폭풍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정신을 1위로 꼽고 2위로는 자신을 꼽았다.
이에 김용만이 “꼴찌는 누구냐”고 묻자 강민혁은 “(정)용화 형이 감을 잃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김용만이 운영하는 이벤트 기업 ‘스타로그인’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출연한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했고, 새로운 곡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인지 씨엔블루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혀 씨엔블루의 인기가 뜨거움을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