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를 받자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적으로 허용된 척추골절과 피부과에서 케어 시술 이외에 불법적인 투약을 받은 적이 없다”며 “단 한 번도 치료 목적 이외의 프로포폴 투약은 없었다고 확인드릴 수 있다”고 해명했었다. 또 지난 25일에는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승연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백녀’ 제작진은 “상황이 상황인 만큼 녹화를 진행할 분위기가 못 된다”라는 입장이다.
또 “설 연휴까지는 방송분량이 남아있기 때문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헐~ 활동 중단하겠네” “진실은 무엇일까” “빨리 결과가 나오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