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이 안 나온다. 정말. 최고 중에 최고라는 엘클라시코 경기를 봤다. 승패를 떠나 최고였다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간의 경기인 ‘엘클라시코’ 경기를 관람한 후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홍기는 “그리고 ‘강남스타일’ 두 번 나옴. 대박”이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남기며 해외에서 직접 경험한 국제가수 싸이의 인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