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만삭화보 공개‥보기만 해도 `행복`

방송인 장영란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촬영을 진행한 스튜디오 측은 "장영란씨가 만삭의 산모답지 않게 힘든 기색도 없이 그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 내내 행복한 모습이었다"며 "특히 강렬한 블랙에 붉은 입술을 강조하는 고혹적인 콘셉트로 남편과의 촬영에서는 새로운 2세를 기다리는 행복에 겨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살 연하의 남편은 시종일관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자상함을 통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2009년 결혼 한 장영란은 한 방송을 통해 3년만에 힘들게 아이를 갖게 되어 펑펑 눈물 쏟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