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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해외 유명 온라인 패션 매거진인 ‘STYLE MINUTES’가 선정한 2013년 F/W 시즌 뉴 페이스 남자 모델 13인에 당당히 선정됐다.
이수혁은 이번에 선발된 13인 중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STYLE MINUTES’ 측은 “이수혁은 발렌시아가, 우영미, 송지오, 준지, J.W. Anderson 쇼에 서며 런웨이에서 활약했다”며 이수혁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이수혁은 새해부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 런던 패션 위크 ‘J.W. Anderson’ 쇼를 기점으로 파리 패션 위크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임을 입증했다
패션 위크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한 이수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