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의 동우, 호야가 29일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H의 동우는 DJ 최화정의 “여자친구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줘봤냐”는 질문에 “팬사인회 이벤트 때 팬분들이 귀여운 애교를 원하셔서 보여준 적이 있다”
“고릴라 경매가 만 개를 넘으면 호야 씨도 애교를 보여달라”는 DJ 최화정의 요청은 곧 현실이 됐고, 호야는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이게 됐다.
평소 애교가 없기로 유명한 호야는 쑥쓰러워 했지만 이내 덤덤하게 귀요미 플레이어를 끝까지 실행하며 약속을 지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