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알레르기의 습격’에 출연,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다.
이날 검사를 위해 상의 탈의를 하게 된 강민혁의 탄탄한 등 근육이 공개된 것. 다소 호리호리해 보이는 마른 몸매의 소유자 강민혁이 의외의 육체미를 공개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 김용만이 “검사 결과 몇 위를 예상하느냐”고 묻자 강민혁은 “7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말하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알레르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 출연자 전원에게 55종에 이르는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를 진행했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