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진경 딸바보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딸 라엘 양과 마주하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행복한 미소로 일관하고 있다. 홍진경은 딸 라엘 양에 스킨십을 연발하며 함께하는 모습에서 딸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홍진경은 지난 2010년, 결혼 7년 만에 딸 라엘 양을 얻었다. 홍진경은 지난 7년간 아동 보육, 교육시설 등을 후원해왔으며 아프리카 차드도바 지역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모녀간에 사랑이 넘치네” “보기 좋다. 나도 결혼하고 싶네” “예쁜 딸 하나 얻었으면” “딸 라엘 양 귀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 2FM ‘홍진경의 두시’ DJ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