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지영은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몸매로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경림은 “출산 후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몸매가 좋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정지영은 “결혼 전에도 운동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임신한 후 10개월 동안 운동을 제일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신 초기에 왕성한 식욕으로 주체할 수 없이 많이 먹었다. 방송 안 나갈 때 실컷 먹자는 마음에 더 먹었고, 몸무게가 팍팍 늘어갔
이후 실제로 정지영은 매일 운동장 10바퀴를 돌면서 관리해 11kg 정도만 찌워 출산 이전의 몸매로 보다 쉽게 돌아갈 수 있었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