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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한 매체는 택연이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에 이준-오연서 커플 후임으로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택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택연이 이준-오연서 커플 후속 멤버로 투입된다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결4’는 이준-오연서 커플이 하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 모두 하차 논의 중임을 인정했다.
이준-오연서 커플은 ‘우결4’에서 창선-햇님 커플로 사랑받아왔으나 오연서가 이달 초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균열이 생겼다.
오연서 측은 이장우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최근 이준이 자신의 팬카페에 ‘로봇’ 발언이 담긴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으며 끝내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