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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관계자는 29일 “조동혁이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을 마쳐 내달 2일 방영될 41화부터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동혁은 내달 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1회에 투입돼 44회까지 총 4회 동안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4회 동안 특별출연하는 조동혁은 학창시절 서영(이보영)을 좋아했던 옆 학교 학생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그녀와 우연히 만나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그는 이혼을 결심한 서영과 우재(이상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영과 우재 위기가 심각해지겠군” “매력적인 과거 남성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동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서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