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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오연서가 이미 알고 있었던 사이로 밝혀지며 과거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http://img.mbn.co.kr/filewww/news/2013/01/30/135950239210.jpg)
해당 사진은 10년 전인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장근석과 한예슬의 친구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현재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남녀 주인공인 이장우와 오연서가 1
특히 이달 초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각종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찾아낸 사람 정말 최고다”, “우와 신기하다”, “화들짝 놀랐다”,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