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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이 이하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창렬은 "어릴 적부터 내 꿈은 가수였다"며 "그 꿈을 다 이루고 항상 러닝머신 같이 제자리를 뛰는 기분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창렬은 과거 이하늘, 정재용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함께 낚시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 때 함께 낚시를 하던 이하늘은 김창렬에게 "창렬아, 넌 꿈이 뭐야?"라고 물었고 김창렬은 이하늘의 갑작스런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수가 됐다는 꿈 때문에 항상 현실에 안주하며 살았다"며 "그 말을 듣고 난 뒤 달라진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창렬은 "그 다음부터 내가 못 이뤘던 꿈에 대해
한편, 김창렬은 "꿈을 이루는 데는 파트너가 정말 중요하다"며 "내게 그런 파트너는 이하늘과 정재용이다.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