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등의 작사가인 영화 음악의 레전드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임시완은 배우 송창의, 가수 조성모,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함께 주인공 요셉 역으로 캐스팅 됐다.
특히 가수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뮤지컬 도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태다.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