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고수가 득남했습니다.
29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고수 씨의 아내가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수는 영화 촬영도중 아내의 진통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으며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고수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11세 연하 미술학도를 만나 열애 끝에 2012년 화촉을 밝혔습니다.
한편 고수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반창꼬’에서 상처를 지닌 소방관역 ‘강일’로 열연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