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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진행된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 특집방송 녹화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명의 방청객들이 몰려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특집방송은 MC 컬투의 진행으로 선생님들과 컬투의 돌직구 토크, ‘학교 2013’의 명장면과 시청자들의 솔직 토크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종석의 생활기록부 공개되는가 하면, ‘학교’가 배출한 스타 장혁과 배두나의 응원 메시지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 OST를 부른 가수들의 공연과 배우 이종석의 ‘등교부터 하교까지의 모든 것’으로 영상을 방출했고, 여학생 연기자 3명이 깜짝 무대를 선보여 특집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학교 2013’ 관계자는 “학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드라마의 기획 의도 모두를 담아내려 노력했다. 마지막 특집방송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학교 2013’ 특집방송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료 전부를 기부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