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김제동이 최근 결별한 한혜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2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혜진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경규 김제동 두 분이 털어버릴 일이 많았는데 여기에서 다 풀고 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제동이 “털어버릴 게 우리 둘만 있냐? 둘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며 한혜진의 등을 토
최근 9년 동안 열애한 가수 나얼과 결별한 한혜진은 고개를 푹 숙였고, 김제동 오른쪽 어깨를 가볍게 때리며 응징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기에게 “한혜진의 전화번호를 물어봐라. 이제는 전화번호 다 줄 수 있다”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