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플뢰르 펠르랭과 만나서 반가웠다. 우리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프랑스 펠르랭 장관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펠르랭 장관은 지난 1973년 8월 입양된 한국계 프랑스인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5월 프랑수아 올랑드
한편 싸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NRJ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샹송(대중가요)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해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