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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2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써니 특집에 출연해 현재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아내와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토크클럽 배우들’에 고정 출연하게 된 정준하는 “‘여배우들’ 나간다 하니 와이프가 질투했다”며 싱글벙글 했다.
박철민이 “신혼 재미 요즘 어떻냐”고 묻자 정준하는 “장난 아니다”라고 답하며 만면 가득히 미소를 지었다.
정준하는 “지금 아내가 임신 8개월 째다. 오늘 아침에도 아빠 열심히 일하러 간다고 했더니 엉덩이를 빵 차더라”고 말해 여배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하는 지난해 5월 ‘니모’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여성과 결혼,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토크클럽 배우들’은 4.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