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가냘픈 어깨+날렵한 턱선 자랑 더 말랐나?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미모를 직접 공개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스타일’ 잡지 촬영 때 찍은 사진, 잡지를 못 볼 팬들을 위해 특별히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업스타일 헤어에 레이스 소재와 화려한 패턴으로 만들어진 원피스를 입고 멍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투명하고 뽀얀 피부에 강렬하게 그린 아이라인의 절묘한 메이크업을 하고, 가냘픈 어깨선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중화권 팬들은 “더 마른 것 같아요” “아름답다” “죽도록 예쁘네요” “얼굴도 작고 피부도 좋고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요원 지수연 역을 맡았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