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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행된 MBC 설 특집 ‘아이돌 육상·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가한 보라는 여자 700미터 달리기 예선 경기를 치르던 중 다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에일리 등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보라는 스타트가 다소 늦었지만 뛰어난 육상실력으로 역전하
그러나 보라는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발을 삐끗하며 고꾸라졌고 한동안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어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 보라는 부상이 고통스러운지 연신 눈물을 흘려 동료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보라의 부상 상태는 제작진 측에서 확인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