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주말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Your, My and Mine’이라는 제목으로 팬 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티켓 사이트 최장 시간 마비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16,000장 전석 매진을 시킨 바 있었다.
김재중의 미니 콘서트는 말 그대로 압도적인 무대였다. 미니 앨범 수록곡 ‘원키스’ 등 세 곡을 5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불렀고 임재범의 ‘너를 위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했다. 김재중의 미공개 자작곡 ‘온리 러브(Only love)’부터 공연장은 절정에 이르렀다는 후문.
공연 후 김재중은 “이틀 동안 정말 여러분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감동했고 언제나 이 마음 가지고 더 좋은 곡 더 많은 곡,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미니 앨범은
김재중은 내달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