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2월 말부터 서울·부산서 단독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2월 말부터 서울,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장윤주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대 클럽 벨로주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3월 2일에는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는 ‘아는 여자의 몰랐던 이야기, 그리고 더 오래된 노래’.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톱모델 장윤주와 그런 그녀에 대해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 더욱 진솔하고 깊이 있게 다뤄진다.
장윤주는 이번 공연에서 1, 2집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장윤주만의 스타일을 담은 커버곡 등 총 20여 곡을 선보인다.
장윤주는 “4년 만에 앨범을 내고 정말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돼 기쁘다. 장윤주의 음 악적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