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고창석과 인증샷 공개…‘공주와 마녀 컨셉?’

달샤벳 아영이 고창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창석 선배님 너무 멋있어요ㅠ 우리 마사장님… ‘벽을 뚫는 남자’ 뮤지컬 재밌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해진거 같아요. 촬영장에서 봐요 선배님. ‘벽을 뚫는 남자’ 파이팅! ‘광고 천재 이태백’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창석은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채 아영과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발랄한 아영과 달리 고창석의 괴이한 분장이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창석 징그럽다” “아영 예쁘네” “둘이 얼굴차이 봐” “백설공주와 마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월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