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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OST Part.3 ‘너였으면 좋겠어’는 이정과 티지어스의 프로젝트 그룹 5'o clock(파이브어클락)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OST 곡으로 이정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직접 맡았다.
남다른 소울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는 이정은 신곡 ‘너였으면 좋겠어’를 위해 창법에도 변화를 줬다. 독미(박신혜 분)와 깨금(윤시윤 분)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살리고자 이정 특유의 R&B 창법을 절제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것.
특히 ‘너였으면 좋겠어’는 하림이 하모니카 연주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평소 이정과 친분이 깊은 하림은 절친의 부탁에 흔쾌히 작업에 참여, 지원사격에 나섰다.
‘너였으면 좋겠어’는 29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