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쌍 극장 미국 투어. LA 공연 후 유니폼 교환 우리 꼬마 같아. 모두들 류현진 선수 응원해주세요. 뭉치자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쌍의 길과 개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 선수와 다정한 모
특히 길과 개리는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 모자, 류현진은 LEESSANG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유니폼 맞교환을 인증했다.
한편, 리쌍은 지난 25일 신곡 ‘눈물’을 발표한 지 한 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