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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선공개 된 사진 속 김하늘은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에 간편한 차림으로 가디건을 걸치고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모습,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 등 여배우의 일상을 몰래 들여다보는 것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선보여 온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나아가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김하늘은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너무 특별한 작업이었다. 연기가 아닌 좋아하는 음악들로 대중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된 것 같다”며 “내게 너무 특별한 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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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