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싱글남, 대청소 끝. 엄청 깨끗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현준 집의 거실이 담겨있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를 이뤘고, 은은한 조명이 안정감을 주었다. 평소 방송에서 밝혀진 신현준의 깔끔한 성격답게, 심플하고 정리정돈 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앤티크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깔끔하네” “꽃중년, 신현준 모든 것을 갖췄네” “결혼만 하면 딱 이겠다” “고풍스러운 분위기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와 안정감 있는 진행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