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엽기 사진, “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화성인?”

그룹 빅뱅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 둘 셋 넷, 찰칵”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성, 태양, 지드래곤은 혓바닥을 내밀고 눈을 치켜뜨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에서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성+태양+지드래곤=귀요미” “빅뱅 망가지는 모습 좋아, 더 빠질 것 같아” “이들의 넘치는 매력 어떡하지”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