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고하셨습니다. 황의경CP님, 이응복 감독님, 이민홍 감독님, 한상우PD님, 스태프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배우분들 그리고 우리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성장하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효영은 KBS2 ‘학교2013’ 교복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패딩을 입었다. 류효영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졸업장을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과 훤칠한 키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한편, 류효영은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앨범 ‘입술자국’으로 데뷔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