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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MBC 월화 드라마 ‘마의’에서 조승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서은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남편을 잃은 뒤 마음고생 때문에 심신이 허약해져 웃음보다는 무표정이 많은 역할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극중 역할과 상반되는 조보아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마의’에 출연하는 선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이며 고된 촬영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마의’ 관계자는 “조보아는 촬영장 막내답게 선
한편, ‘마의’는 지난 회에서 청국에서 귀국한 지녕, 장인주, 신병하 세 사람이 혜민서를 그만두고 이윤을 남기지 않는 사설 약방을 차리기로 결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밤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