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 입이 ‘쩍’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희가 놀라운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시작했어요.엉덩이 아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차려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는 다리를 직각으로 올리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전문가들만이 소화할 법한 동작을 하며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야?” “와, 입이 안 다물어진다” “진기명기 보는 듯” “진짜 몸매 좋다” “노력의 결과물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해, 지난해 ‘드림하이 시즌2’ 현지수 역으로 연기자로서도 발을 넓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