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에서 촬영 중인 장희진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장희진은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로비에서 걷고 있다. 우아함과 세련미를 뽐내며 숨길 수 없는 각선미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얼룩무늬 치마를 입고 있는 장희진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자기에 맞는 옷을 입은 양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야외 촬영이지만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활력소가 돼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장희진(정선우)은 이보영(이서영)의 비밀을 모두 밝히며 드라마의 갈등을 고조시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장희진은 법조계 집안 출신의 변호사 정선우역을 맡아 냉철하고 까탈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희진 우월 몸매, 대박” “몸매 관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일단 타고난 몸매인 듯” “장희진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희진과 이보영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내 딸 서영이’는 2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