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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어린 시절 경찰서를 자주 드나든 사연을 밝혔습니다.
강예빈은 2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어려서부터 경찰서에서 살다시피했다"고 충격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아버지 때문에 경찰서를 자주 다녔다. 지금도 경찰서는 굉장히 편한 곳" 이라며 "아버지 직업이 경찰관이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가 연예인을 하겠다는 의견에 심한 반대를 했었다. 아버지는 내가 경찰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고 평범하게 결혼해서 사는 걸 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진짜 사고뭉치 인줄 알았다", "낚였네요", "경찰 공무원 하기엔 미모가 아깝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