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사랑의 스튜디오’를 진행했다. 단, 4팀만이 남녀 커플이 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신화와 씨스타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각자 준비한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계기로 첫 인상 투표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두 팀의 멤버 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거침없는 질문들이 오고가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씨스타 소유는 에릭에게 “결혼날짜까지 잡은 여자 친구가 아이를 낳지 않고 평생 둘만 살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에릭은 “나에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만약 노력을 했는데 안 되면 입양이라도 하겠다”고 말해 자녀에 대한 욕심이 상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와 신화가 함께하는 ‘사랑의 스튜디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