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0살 연상 최강희에 사심(?) 고백 “너무 귀엽다”

배우 주원이 10살 연상 최강희에 대해 “귀엽다”고 사심 고백을 했다.
주원은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강희에 대해 귀엽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상대 배우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더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난 누나가 너무 귀여운데”라고 깜짝 사심을 고백해 주위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 50분.
한편 ‘7급 공무원’은 방송 2회 만에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질주를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