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고지용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SNS를 통해 그가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했다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고지용의 결혼 상대가 여의사이며 병원 이름까지 명기돼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고지용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었다. 결혼 상대로 지목된 여의사가 근무한다는 병원에서도 몇몇 매체를 통해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유학을 떠났으며 철강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현장취재’에서는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고지용은 의사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