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성령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백도훈으로 열연 중인 김성령과 정윤호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는 “‘야왕’의 국민 오누이 백도경&백도훈♥ 훈훈한 미소까지 닮은꼴인 ‘도도커플’ 셀카 사진을 방출합니다. 영하10도의 추위에도 밤샘촬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야왕>팀 모두모두 파이팅 입니다!”라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성령과 정윤호는 보정 없는 현장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다정하게 김성령의 어깨에 팔을 두른 정윤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소랑 눈빛이 완전 닮음! 친남매 돋네”, “국민 귀족남매 등극이네! 2013년 최고커플로 인정합니다.”, “아름다운 성령님과 완전 멋진 윤호님의 조합이라니.. 감사합니다. 매주 눈이 호강합니다”, “연기도 잘하시고 비주얼도 갑이신 성령언니, 윤호오빠 그냥 연인하세요~ 제발~”, “누나바보 백도훈의 사랑 보기 좋습니다! 야왕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