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컬투가 출연, 포복절도 토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아버지는 아들을 이해하는 좋은 분이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중1때 아버지가 ‘자위 하냐’고 물었다”며 “알 건 다 알고 있었고, 또 거짓말을 못해 솔직하게 말했다”라고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정찬우는 “아버지께서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이를 듣고 있던 유세윤은 “나는 중3때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한이 출연해 컬트삼총사 불화설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