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제끼리 같은 옷을 입었네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경진은 검은색의 길이가 긴 패딩을 입고 양팔을 기지개하듯 펴고 있는 모습이다. 함께 게재된 원빈도 역시 김경진과 같은 패딩을 입고 길을 걸어가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의상과 전혀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경진은 환희의 미소와 몸짓을 하는 듯한 포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딩도 원빈빨, 사진도 원빈빨이네” “김경진이 유난히 신나보이는 건 느낌 때문만은 아니겠지” “원빈 진짜 모든 사진이 화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9일에도 고수와 같은 의상을 착용하고 비교사진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