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24일 방송되는 MBC 뮤직 ‘더 트랙’에 출연해 이하정과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축의금을 많이 낸 연예인으로 장동건을 꼽았다.
정준호는 “축의금을 확인한 이후 신현준과 사이가 안좋아졌다”며 “들어와야 될 돈이 안들어온 것 같이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현준과 누구보다 절친했지만 정작 축의금은 장동건이 더 많이 낸 것에 대해 말한 것.
그는 이어 “신현준이 모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식의 사회를 봤기 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아저씨들이 재밌게 논다” “얼마냈는지 궁금” “장동건은 대체 얼마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