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배우 장미인애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4일 장미인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인애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피부 미용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다”고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어 “2~3곳의 병원을 돌며 전신 마취를 한 기록에 대해서는 전문 분야별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을 뿐,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소속사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므로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며 당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