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 참가해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으로 많은 인기와 ‘천재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한 통신사 브랜드 CF를 통해 개성있는 음색을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디션이 한창 진행 중인 출연자가 CF 모델로 기용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에 누리꾼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 누리꾼은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며 “연예계 데뷔는 시간문제”라
한편 이찬혁, 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은 최근 통신사 KT의 ‘올레 올 아이피’ 모델로 발탁돼 관련 촬영을 끝마쳤다. 이들이 출연하는 광고는 현재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