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고우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와도 우울하지 않아. 오늘은 우리 팬들 만나는 날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앙증맞은 입술을 쭉 내밀며 윙크를 하고 있다. 하얗고 뽀얀 우윳빛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웨이브한 머리 때문인지 한층 성숙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윙크에 나 넘어갈 뻔” “정말 예쁘다” “한층 성숙해 보이네” “깜찍함의 대명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Gossip Girl’로 데뷔했고, 레인보우는 약 1년 7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2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