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최근 가수 윤하가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녹음을 진행했다.
이는 자신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첫 트랙곡 ‘소풍’의 피처링을 해준 윤하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한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소지섭이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음반에 기꺼이 참여해준 윤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윤하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자신의 연기와 음악, 그리고 인생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소지섭이 10개월
수록곡 뮤직비디오에는 박신혜 유승호가 동반출연, 곡 작업에는 윤하를 비롯해 소울다이브 테이커스 멜로우 등이 의기투합했다.
소지섭이 출연한 윤하의 ‘별밤’은 24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