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손글씨로 근황 전해 “새 노래 준비중”

가수 김윤아가 손글씨 메모 공개했다.
김윤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라는 글과 함께 손글씨 메모를 한 장 게재했다.
앞서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의 후기”라는 글과 함께 손글씨로 작성된 어제(22일) 열린 ‘갤럭시 노트 데이’ 행사 후기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윤아 손글씨도 귀엽다”며 칭찬을 했고, 김윤아는 이들을 위해 손글씨 메모를 올린 것.
해당 메모 속 김윤아는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 손글씨 메모 올립니다. 트친 여러분 저는 요즘 열심히 새노래들을 만들고 있어요. 머리도 짧게 잘랐습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아의 손글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새 노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돌아오세요” “얼굴 만큼이나 손글씨도 예쁘시네요” “손글씨 진짜 귀여워요.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