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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김현중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거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떡진 머리에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구멍 난 장갑에 깡통까지 들고 있어 완벽한 거지로 변신했다. 특히 완벽한 거지 분장에도 김현중의 잘생긴 외모는 가려지지 않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생긴 거지는 밥은 안 굶겠다” “앵벌이 잘 할 듯” “무슨 촬영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6일 일본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각 도시를 순회하며 일본 투어에 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