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남들보다 반발 앞서 유행을 체험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렌드 버라이어티!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 신현준 and 수영 류현진 1월 25일 금요일 pm11시15분. 첫 방송.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수근은 김민종과 신현준 가운데에 서서 신현준의 핸드폰을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종의 신장은 179cm, 신현준은 184cm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이수근을 본의 아니게 굴욕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난히 이수근씨가 꼬마 같이 정말 귀엽다” “표정도 볼살도 귀여워서
한편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은 최신 유행이 흐르는 가장 핫한 곳에서 출연진들이 몸소 체험하여, 시청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한다는 콘셉트로 김난도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